유아인 차 알아보기 (테슬라 모델X)

테슬라 모델X

 

혹시 테슬라라는 기업을 아십니까?

이미 10년전부터 전기차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인데요.

그 기업에서 만드는 전기차 이름은 모델s, 모델x 등이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지원금을 받으면 모델s의 경우 5천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해 주변에서 저렴하게 스포츠카를 즐기려는 분들이 많이 구매하는 차량인데요.

오늘 이야기해볼 차량은 테슬라 모델x 제품입니다.

 

테슬라 모델X

테슬라에서 생산하는 전기 SUV제품인 모델x는 정말 다재다능한 차량입니다.

별 5개 안전 등급을 가진 차량이고 최대 7인승 차량으로 만들수도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는 438km나 됩니다.

 

모델X의 공인연비가 3.9km/kwh인데요. 

배터리 용량도 대단히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100kwh가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테슬라 전용 슈퍼차저가 전국적으로 30여곳 정도 있는데요.

슈퍼차저의 충전속도는 15분만에 1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력량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록 조만간 한국 슈퍼차저는 유료화가 되지만 무료로 사용가능했던 최고의 충전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제로백이 2.8초라고 하니 정말 스포츠카 부럽지 않은 차량인듯합니다.

 

모델X 오토팡일럿

오토파일럿은 테슬라 차량에 설치되어 있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차량을 처음 구매시 추가하지 않아도 추후 추가가 가능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차량을 출고할 때 이미 기능을 구현시켜놓고 추후 소프트웨어 락을 해제해 이용도 가능한 옵션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현재 국내 차량의 반자율주행만 해도 운전 만족도가 많이 높아지는데 오토파일럿을 이용하면 정말 운전이 재미있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토파일럿을 추가하려면 771만 4천원이 필요합니다.

오토 파일럿의 경우 360도 모두 카메라가 인식을 하는데요.

특히 160m 떨어진 물체도 탐지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동 주차 및 소유주 위치로 차량이 혼자 이동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델X 제로백

모델X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제로백이 2.8초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로백은 0km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인데요.

이 수치만 보아도 스포츠카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그 이후의 속도에서는 스포츠카를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의 도로 특성상 이 구간에서의 속도는 운전의 재미를 확 올려줄것으로 보입니다.

 

인테리어도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색 등 3가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한데요.

게다가 시트의 구성도 추가금을 내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본 5개의 시트를 제공하고 최대 7개의 시트 구성을 제공합니다.

 

- 5개 시트 : 기본

- 6개 시트 : 8,525,000원 추가

- 7개 시트 : 4,590,000원 추가

 

차량의 보증은 4년 8만km를 제공하는데요.

배터리 및 구동장치의 경우 8년 24만km를 보장합니다.

 

테슬라 모델X 가격

최소 1억 595만원부터 최대 1억 4829만 4천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조절가능한 옵션이 존재합니다.

 

이 중 자율주행옵션은 추후 추가가 가능하니 최대치를 보시기보다는 평균치를 보시는게 아마 더 좋을겁니다.

 

혹시 이 금액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모델S를 전기차 지원금 받고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튼 유아인씨의 테슬라 모델X는 정말 꿈의 자동차가 아닐까합니다.

 

이미 전기차는 우리의 삶에 깊숙히 들어와있고 우리는 이 혜택을 누리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유아인 차 테슬라 모델X를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