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주가
GS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GS 전망을 이해할 것입니다.
GS 전망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GS주가를 보시면 최근 많은 상승이 있었다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GS 주주이지만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한 기사를 보면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아직 주린이이고 단편적인 기사 하나를 보고 한 판단이기 때문에 그냥 생각 정리를 위한 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S 주가
GS 주가를 보시면 4월 10일 이후에 3만 9천원정도에서 2주일만에 4만 5천원까지 올랐던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기관은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는 보습을 보셨을겁니다.
공매도를 앞두고 기관들이 매집중인 종목들이 꽤 있었는데 그 중 GS는 계속해서 매집만 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긴 했습니다.
저는 그래프를 보면서 크로스점과 기관 매수량을 통해 이 주식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요.
지금은 고점 대비 조금 빠져있는 구간이라 수익냈던것의 절반 이상은 다시 토해내버렸습니다.
하지만 GS는 점점 좋아질 가능성이 많은 주식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물론 최근 계열사의 불미스러운 이슈가 있긴합니다.
제가 판단하는 GS의 상승을 바라보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지주회사 주식 담보대출에 의한 담보 제공으로 지분의 17.34%인 1611만 5714주가 된다는 점입니다.
이 담보의 경우 주가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면 채권 금융 회사들이 반대매매에 나설 명분을 주게 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17%가 넘는 지분이 반대매매가 될 경우 경영권 방어가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가 방어를 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경우가 무조건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급격한 하락을 막는 방어막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현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지금 심사중인 이 이슈는 만약 인수가 되어 합병이 된다면 국내 유일의 항공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각 요소들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주목하는 이슈는 항공유입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50%가 넘는 항공유를 GS칼텍스에서 수급중이고, 아시아나는 70%가 넘는 항공유를 SK에너지에서 수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한다면, 적어도 GS칼텍스의 항공유 비중이 어느정도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이슈는 21년 하반기 정도면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요소로 인한 기대감으로 하방 지지선 뿐만 아니라 상방이 열려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2가지 요소들 때문에 제 비중의 1/3이 GS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최근 HMM에서 조금 욕심을 부리면서 수익률이 조금 낮아졌기에 이제는 조금 다른 투자를 해볼까 생각합니다.
GS의 경우 주가가 어느정도는 유지될것으로 보이는데, 거의 5%에 가까운 배당도 받을 수 있을것이기에 한 번 사놓고 오랫동안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GS우 또한 더 사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HMM을 판매하고 생긴 예치금이 갈 곳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공매도가 진행되는 과정을 조금 지켜본 후 GS우 추가 매수 후 연말까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GS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