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차 재난지원금 금액, 신청기간, 사용처 알아보기

혹시 제주도에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이 한창이던 6월 제주도에서 도민 모두를 대상으로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개인별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도지사 직권으로 특별 명령을 발표했는데요.

 

원희룡 제주지사가 발표한 재정 관련 도지사 특별명령은 예산계획서에 없는 긴급한 예산 편성을 해당 재정부서에 도지사 직권을 말합니다.

 

 

 

 

제주도 2차 재난지원금 금액

 

 

 

 

 

 

 

제주도 2차 재난지원금은 감염병 위험에 따른 경제 위기에 제주도민의 삶을 걱정하는 생각에 도지사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제주도를 살려내기 위한 정책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제주형 2차 재난지원금은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도민은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하라를 기본으로 하여 예산을 미리 확보하라는 지시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긴급재난지원금은 형평성에 대한 논란과 기준의 모호함으로 조금은 도민들의 불만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을 통해 도민 전체가 혜택을 받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모티브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7월 29일 0시 기준 주민등록이 제주도에 등록된 세대로, 전 도민에게 지급되고 총 69만 9256명이 대상입니다.

 

 

- 1차 재난지원금 : 중위소득 100% 이하 소득 급감 가구

 

- 2차 재난지원금 : 모든 제주도민 (1인당 10만 원 현금지급)

 

 

제주도 2차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제주도 2차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 동안입니다.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적용하므로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2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출처 : 정부24

2차 재난지원금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 가능

- 전통시장, 동네 마트

- 주유소

- 음식점, 카페, 빵집 등등

- 편의점 (GS, CU, EMART-24, 세븐일레븐 등)

- 병원, 약국

- 미용실

- 안경점

- 서점

- 문방구

- 학원 등


사용 제한
: 대기업 및 대기업과 관련된 계열사, 보험, 각종 공과금, 유흥, 사행업

-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

- 백화점

- 온라인 전자 상거래 (PG)

- 대형 전자 판매점

- 유흥 업종

- 발 마사지 등 위생업종

- 골프장, 노래방 등 레저업종

- 카지노, 복권 등 사행업

- 성인 용품점

- 총포류 판매점

- 상품권 업종

- 귀급 속 업종

- 조세, 공공요금 업종

- 면세점

- 보험업 (4대 보험)

- 교통, 통신료 등 카드 자동이체

 

 

 

 

이상으로 제주도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