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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HUB 간선상차

 

안녕하세요

 

요즘 택배를 많이 시켜서 그런지 매일매일 택배를 기다리는 나날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택배를 조회하면 HUB라는 곳에 들어가기도 하고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 중 오늘의 택배는 대전 HUB에 들어갔다고 해서 한 번 알아 보았습니다.

 

간선 상차 뜻

: 화물 터미널에서 차에 짐등을 옮겨 싣는행위

 

 

배송 조회를 하면 대전 HUB 간선 상차라는 말은 대전에 있는 택배사의 터미널에서 짐을 차에 실었다는 말이였네요.

 

 

우리나라 택배 시스템은 각 지역마다 hub로 모여서 다시 각 지역 허브로 이동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경우도 발생합니다.

 

 

통영에서 주문했는데 거제에서 짐을 실어서 대전으로 올라갑니다.

 

대전에서 각 지역으로 분류한 후 다시 통영으로 택배를 보내줍니다.

 

 

하나의 예시가 되는 상황이지만,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곳이 꽤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택배를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

 

빨리 받으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