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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 인수자등록

 

안녕하세요.

 

요즘 비대면이 확대되면서 우리나라의 잘 갖춰진 택배시스템의 수요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만에 배송이 오는 물류시스템은 전세계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데요.

 

그만큼 사람들이 택배를 기다리는 일이 많다는 의미겠죠?

 

택배를 목이빠져라 기다리고 있는데, 롯데택배를 조회해보니 인수자 등록이라고 하고 배송이 마무리 되었네요.

 

 

인수자 등록 ?

 

 

정확히 어디에 두었다는 말은 아니고 인수자 등록이라고만 표시 되어있어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오늘은 롯데택배 인수자등록 어떤식으로 이해하면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인수자등록

 

: 택배배송 조회를 하면 집하부터 배달완료까지의 과정을 텍스트로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마지막을 보면 현재위치는 고객이고, 배송상태는 인수자등록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인수자등록은 간단히 말해 누군가에게 배송을 완료했고, 그로인해 기사님이 배송완료 처리를 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수자등록이 되었다고 해서 100% 택배 배송이 완료된건 아닙니다.

 

내가 택배를 받지 않았다면 두가지 상황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1. 경비실 혹은 다른 사람에게 내 택배가 전달되었다.

 

: 이 경우는 실제로 택배는 배송되었고, 어딘가에 받아놓은 상태를 말합니다.

 

 

2. 실적을 위한 배송 전날 배송 완료처리

 

: 이 부분은 실제로 택배가 배송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택배 배송기사님이 어떤 이유로든 아직 배송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수자 등록 후 배송완료 처리를 하는 경우인데요.

 

사실 이런 경우가 정상적인 처리는 아닌데요.

 

아마도 실적에 관련된 내용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제가 종종 당황했던 이유가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적혀있는데, 실제 배송이 오지 않아서인데요.

이번주 택배를 받으면서 정확하게 어떤 이유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택배를 사랑하고, 택배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이 점을 잘 기억하시고 롯데택배를 이용하실때 인수자등록시 대처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롯데택배 인수자등록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