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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레디백 재입고

 

 

정말 이번 여름에 크게 일을 낸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인데요.

 

뭐 때문에 그렇게 난리가 난건가 확인을 해보니 요즘 스타벅스 레디백이 그렇게 핫하더라구요.

물론 제 친구들은 반반으로 나뉘긴합니다.

첫날 이미 품절되서 구하지도 못하고, 몇 일 있다가 다시 들어오더라구요.

 

오늘은 스타벅스 레디백 재입고 시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스타벅스 레디백이 뭐하는건가 궁금하신 분도 계실것 같아 미리 설명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스타벅스 e프리퀀시 행사

: 스타벅스는 매년 여름과 겨울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음료 14잔과 이벤트 음료 3잔 총 17잔을 마시면 증정품 하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올해 증정품이 역대급이라 그런지 매일 매진행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어떤 증정품이기에 그런가 했더니 서머 레디백과 서머 체어입니다.

 

올해 여름은 국내 여행이 많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멍, 차박 등 캠핑이랑 관련된 단어들이 주목받고 있어, 스타벅스에서는 이 트렌드를 노린 증정품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정품은 부작용을 낳고 있기도 합니다.

일례로 어떤 고객이 680잔의 음료를 시키고 하나의 음료만 받아서 갔는데, 그 후 남은 음료는 결국 폐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벤트에 참여하는것은 자유지만 조금은 눈쌀이 찌푸려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스타벅스 레디백의 재입고 시점을 알아 보겠습니다.

 

 

 

스타벅스 레디백 재입고


보통 스타벅스 프리퀀시의 경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초반에는 재고 상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020년 이전 프리퀀시들을 보면 한 달 정도 지나면 지점마다 재고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장 재입고 시점이 언제냐가 제일 관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벅스 파트너분이 있으면 좋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것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들어옵니다.

 

각 도시마다 입고되는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크게 언제 들어온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평일과 주중에 한 번씩 들어온다고 생각하시고, 아침 시간에 여유가 되시면 스타벅스를 들러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이번 여름 프리퀀시는 유선상으로는 재고가 몇 개 남았는지 안내되지 않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서머 레디백이나 서머 체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레디백 재입고 시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